BLANK, NULL AND BLACK

왜?

시간이 남아 도는 사람들뿐인가?

면접을 심심함 해소용으로 보는건가?

 

정확한 금액이 아니더라도, 범위까지만 기재해놔도 서로간 불필요한 시간/감정소모는 줄일 수 있을텐데

연봉을 알기 위해서 면접을 봐야 하니 말이다.

 

이 얼마나 서로간 소모적인 방법인가?

 

연봉을 숨기면 작은 회사가 큰 회사 처럼 보이는가?

근본이 없는 회사가 근본 있는 회사 처럼 보일 수 있을까?

 

숨기고 숨겨도 말이 흘러나온다.

정보는 넘쳐나고 공유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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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넓디 넓은 땅덩어리의 미국에서나 괜찮은 서비스일까?

좁디 좁은 한국에서는 안괜찮은 서비스인가?

아니면 다른 유사 서비스가 이미 자리를 잡아서일까?

그게 아니면 애초에 대형 포털에서의 해당 분야 접근 방식이 잘못됐었나?

 

솔직히 대형 포털에서 제공하는 후기 및 유사 서비스는 찾아 들어가기가 힘들다.

쉽게 이야기 하면 메뉴가 너무 많다는 말.

과잉 서비스.

집중의 부족.

 

녹색이던 노란색이던 대한민국 전체를 잡아먹으려는 문어발식 서비스 오픈으로 산만한건 사실.

제대로 홍보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서비스도 있음.

 

언제까지 먹고만 살아야 하나.

옷도 사야하고

슬프기도 하고

웃고 싶을때도 있고

머리 아픈 일도 있고 그런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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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결혼을 앞두고

뭔가 의미 있는 소비생활을 위해

첫번째 목표인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


어플로...


사실 내가 직접 쓰는건 별로 없고

카드를 긁거나, 돈을 인출하거나 할때

전화기로 날아오는 문자나 어플의 알림을 통해

자동등록 된다.


어디에서 내돈이 새고 있는지 

가끔 열어봤을때 한눈에 확인되긴 하지만

뭔가 모르게 크게 달리지지 않은거 같다.


세상이 너무 편해졌어..

아직도 엄마가 노트에 가계부 적던 때가 생각나는데

이젠 휴대폰으로 그걸 적고

더 희한한건 쓰지 않아도 저절로 써지는 가계부라는거!! 허허 ~


이제 나도 나이가 든건지, 둔한건지

마냥 좋지만은 않은거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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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생긴 몽골 화폐.

처음엔 어느나라 화폐 인지도 몰랐는데 알아보니 몽골화폐.

50투그릭.

한국 환율로 따지면 28.5 원..

http://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o=&q=50mnt


분명 나한테 큰 가치 있는 돈은 아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졌다.

몽골에서는 50투그릭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


비유를 하자면.. 식당에서 밥 한끼 먹을 수 있는?!

요즘 어딜 가나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사먹을 수 있는?!


알아보자.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9GOT&fldid=67yz&datanum=272&docid=9GOT67yz27220060625193100


결론: 음.. 몽골에서도 그 다지 큰 가치를 가지는 돈은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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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맑음

Min:D Ctrl2014. 10. 23. 12:34




맑고 높고 푸르른 하늘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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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잠을 자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이내 잠이 스르르 깬다.


생각해보면 잠을 자다가도 회사 일을 생각하게 된다.


이런게 스트레스인가.

31년 살아오면서 이 같은 스트레스는 군대 이후로 처음이다.


어찌해야 하는지

방향이 잡히지 않는다.





뭐라고 써진겨 이건.... 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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